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까닭없는 분노

시인 文明 최마루 2017. 3. 6. 01:30

까닭없는 분노

 

                         詩 최마루

 

대개 잘못 그려진 시어는 아프다

 

그러한 시련은 역사의 애슬픔조차

망각의 옷을 지나치게 입힌 죄로

무념의 세사에 묽게만 스미어들 터

 

하아!

창백해진 이승의 다분한 꿈들조차

의연해진 군중의 도도한 기원만큼

하늘 가까이 찬란한 꽃가루가 되어

괴괴하게만 흥분해가는 날빛이 되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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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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