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행복이 배달되는 날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10. 10. 14:06

행복이 배달되는 날


                      詩최마루


파란 하늘속에 미소가 숨어있는 날

이런 날 꿈꾸신 적은 없으세요


몽실한 구름들이 귀엽도록 달려가는 날

이런 날 행복하신 적은 없으세요


상큼한 바람이 뜨거운 사랑을 진하게 배달하는 날

이런 날 기쁘신 적은 없으세요


여러모로 가벼운 마음으로 살랑이 춤추는 날

이런 날 마음이 부푸신 적은 없으세요


그래요

저에게도 소담한 꿈이 있었답니다


귀하게 찾아 올 이런 날을 고대하면

너무나 흥분되고 행복해서

 

훗날

그만 꽃잎이 되고 싶어요

아니 꿀벌이래도 좋아요

나비가 되면 더욱 즐거울 테고


평생을 

아늑한 그림안으로

단조로운 풍경으로 살고 싶어요


아! 

생각만 해도 달콤해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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