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의 강인한 이들이여!
분주히 일어나소서!
최마루 시인의 호곡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여
시인 최마루는 한결같은 의지로 성토합니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 우기고
중국은 이권으로 인해 서서히 탐심을 드러내고
우리나라의 이웃이 참으로 불량한 해적이고 산적입니다
내 언젠가 이놈들이 이럴 줄 알았습니다
동네 양아치보다 못한 놈들이라 내것 네것도 없이
오로지 이기적인 욕심만 가득하고 정신머리도 저능이라 멍청합니다
오랜 역사에서도 보면 이놈들이 우리의 조국강토를 아래 위로
얼마나 많이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까!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본인도
이놈들을 죄다 불러 놓고 귀싸대기 엄청 날리고 싶습니다
참자니 기가 막히고 가만있자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대한국인이여!
소위 깨어있는 자라면 안락한 테두리내에서 입으로만 용감치 말고
목숨을 걸고서라도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분기탱천해야합니다
분명
우리에겐 하늘에서 주어진 분홍빛 소명이 있습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금수강산을 올곧게 지켜서
중선조로서의 강인함을 이제는 보여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몫에서 더더욱 힘차게 전진합시다
이젠 머리를 맞대고 강력한 국민정신으로 뭉쳐야합니다
대한국의 강인한 이들이여!
분주히 분주히들 일어나소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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