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동향 사진 및 세미나

현대시문학 동인들의 화목한 만남 (2011년 6월18일 오후6시)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6. 19. 21:21

2011년 6월18일 오후 6시경

현대시문학 각지에 귀한 손님들께서 대구를 방문하여 주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멀리서 저를 만나기 위하여 직접 방문해 주셨다는

양하주간 선생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아리랑호텔 커피숍에서

간단한 문학의 행사를 맞이하였고 각자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시티님께서 자리를 참석하여 주셨고

성화사 주지 진공스님의 좋은 말씀도 있었습니다


이후 복어탕으로 식사를 마친 후 대구의 명물인 막창으로 담소를 나누었고 

노래방에서 작가들의 낭송테스트가 있었습니다


현대시문학에 오늘 주요모임의 목적은 양하주간님을 비롯하여

음양으로 애써주시는 현대시문학 관계자 여러분의 단결과 화합

그리고 현대시문학 발전에 가일층 노력하자는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아울러 항상 큰 짐을 지고 현대시문학을 이끌어 가는 양하주간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깊이 전하여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바램이 있다면 현대시문학 이하 모든 대한민국 문인들께

늘 다복과 화목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오늘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께

온유한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이 거대하시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저의 사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