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깨달음의 깃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3. 4. 21:25

깨달음의 깃


                 詩최마루


여러 겁의 애착을 초월하여

무더기로 용납하는 지금


참회를 절제하는 갈등에

생사의 *총섭은 *요원한데

망상의 기틀마저

거치른 인생에는 화살깃같구나!


*범부는 조용히 떠났어도

낱알같이 삿되고 삿된 마음이여!


죄업으로 인한 검은 그물을

가슴과 마음으로 깨우칠 때

그대는 

언젠가 스스로 구제하리라!




*요원 : 아득히 먼

*총섭 : 전체를 총괄하여 다스리다

*범부 : 번뇌에 얽매여 사는 사람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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