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대역습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22. 17:52

대역습


             詩최마루


의기로운 등을 마주한 채

겸허함속에 평온으로 묵도하였기로

격동의 세월을 순식간에 접었어라!


이어 

서로의 파동이 물결처럼 일더니

마음에 서성이는 형상의 그림자는

해묵은 육신에조차 헐겁지 않았으니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기억의 입체들이여!

하늘은 오늘을 우리에게 또 선물했으니

늘 뵈이는 대낮에 밤의 재역습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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