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황금들녘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26. 01:13

황금들녘


              詩최마루


가을 들녘은 황금빛 바다

누런 알갱이들이

가을바람에 출렁이며 속속이 영글어가고


때마침

가을비에 촉촉이 젖은 눈물 꽃처럼

상큼하니 몽실몽실 익어나 갈 때

풍요롭고 탐스러운 행복마저

한해를 듬뿍 끌어안고서

지독히도 글썽이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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