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안식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13. 21:11

안식


                     詩최마루


각박한 세상은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차별까지 당해보니 화가 나더군요

깊은 상념들이 때로는 상거지처럼 달라붙어

과감하게 나를 던져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머리위로 하얀 불이 거세게 일더군요

텅빈 세상일지라도 울퉁불퉁한 삶들은

우리들에게 금액 따위론 구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일체의 의지는 하늘법당의 몫이니까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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