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동향 사진 및 세미나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서울 등지 시사냥 체험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18. 10:45

 

서울 나들이에 고산돌 시인과 운치있는 시상을 풍미하였고

포항 송도해수욕장에 김 아래아 시인과 시사냥을 하며 바다의 체취를 한 모금 물고 왔습니다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애잔한 시간들을 지켜보다가 그리움의 계절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죽도시장에서 신선한 고등어와 오징어를 데리고 왔습니다

창작품은 포항을 배경으로 두어 작품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억의 한 켠으로 남을 추억을 오늘 또 한 장 그린 날입니다

 

 

 

 

 

 

 

             김 아래아 시인의 두툼한 손을 잡고 잠시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서울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부 근처 고산돌 시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