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에 고산돌 시인과 운치있는 시상을 풍미하였고
포항 송도해수욕장에 김 아래아 시인과 시사냥을 하며 바다의 체취를 한 모금 물고 왔습니다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애잔한 시간들을 지켜보다가 그리움의 계절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죽도시장에서 신선한 고등어와 오징어를 데리고 왔습니다
창작품은 포항을 배경으로 두어 작품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억의 한 켠으로 남을 추억을 오늘 또 한 장 그린 날입니다
김 아래아 시인의 두툼한 손을 잡고 잠시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서울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부 근처 고산돌 시인과 함께
'시인 최마루의 동향 사진 및 세미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N.G.O푸른 환경운동본부 전국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대회 심사 후기 (0) | 2012.10.29 |
---|---|
경북 안동 모대학교 방문 (0) | 2012.10.25 |
최마루 시인의 심사중 이모저모 (0) | 2012.10.11 |
새로운 동인들을 귀하게 모셨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시어 한국문예발전에 다 함께 희망의 수를 놓았으면 합니다 (0) | 2012.09.19 |
대한민국 시문학연구협회에서 사무총장 겸 대구.경북지회장으로 추대 (0) | 2011.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