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궁금증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10. 15:40

궁금증

 

              詩최마루

 

현재의 사람들

정확히 백년이 지난 후일

몇 명이나 살아있을까!

 

아마도

해와 달은 그대로일터

늙지도 않는 세월이사

부동으로 침묵하거늘

 

추억안에는

그리움만으로 남아서

도대체 어디로 흘러갔을까!

 

맨날 매해 어느 어느 날

이러한 공허의 외침이

가끔은 날카로울 때

하루가 럭비공처럼 덤비면

종일은 심난하게 햇갈린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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