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궁금증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8. 22:07

궁금증


                 詩 최 마루


참! 다행이야

동안 단내 나는 시간들이었어

삶의 율동은 싱그러운 풀들이었지


아무리 제아무리

가랑비가 오고 굵은 눈이 와도

사철의 미소는 늘 똑 같았어

상쾌한 음악처럼 살고 싶었어

보석같은 친구를 만나서

한참을 웃고 싶었지


보들보들한 바람사이로

옛날 옛적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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