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어울림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21. 18:00

어울림


                  詩 최 마루


빗방울에 음표가 나리오니

작은 새는 천상의 춤을 춥니다


이어

아늑한 휘파람이 몰려오고는

내림마장조에서 꽃이 피더니

화음은 울창한 숲이 되어서

다락방같은 아담한 귓속으로

그리움의 정원을 만들어갑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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