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한 빛
詩 최 마루
사람에게도 양면성의 빛이 있습니다
그 빛은 적당히 변해야 하는 빛이지요
운명처럼 직선의 빛은 더욱 아니랍니다
사후의 바람처럼 생의 종착역에 기울여진
황망한 빛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로써
우리에겐 영원한 안식의 빛이었기에
감동과 미소의 빛만 섭취해야합니다
한결같이 기도하건데
천상의 선율에 따라 고혹한 빛들조차
아름다운 삶의 공작새마냥
이제는
화사한 무지개처럼 나릴 것만 같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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