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사랑의 온음표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4. 17. 22:54

사랑의 온음표

 

                          詩최마루

 

뜨겁게 달구어진 첫날밤

나의 사랑 사랑아! 어서 어서 오세요

한 여름 밤의 꿈

색다른 운치 황홀하게 울렁이는 느낌

 

저렇게도 좋을까!

좋은 기분 따라 훨훨 가벼이 날아가네

원색의 뜨거운 물결 따라

아주 아주 끝없는 애정 찾아 날아가버렸어

 

너무나 상큼하고 화려한 이런 날은

소중한 이들에게는 사진처럼 영원히 기억될 거야

 

소박한 연인들이여!

애지중지 폼 나게 이제서야 제짝을 찾았네요

당신은 나만 믿고 따라와서

성대한 돌탑을 예쁘장하게 잘도 쌓아주었구요

 

예쁜 정자 하나 달려와

향긋한 난자 못에 풍덩 하더니 준비된 사랑의 선물

 

! 너무나 유쾌히 좋은 거

나는 당신만을 굳게 사랑함을 분명 맹세합니다

 

가슴 안에 가득찬 사랑을

용광로처럼 녹일 애잔한 님 한 사람만을 위하여

비타민 같은 하이얀 나의 어여쁜 사랑을

첫날밤처럼 평생을 뜨겁고 신선하게 모실 겁니다

 

여러분!

해피엔딩의 등장인물처럼 흔쾌히 따라주세요

 

오늘도 환상의 꿈을 꾸며

감질 맛나게 사랑의 위대한 곡을 하나 써보렵니다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잘 아시겠지요!

 

그럼

이제부터 제대로 된 사랑의 온음표를 느껴보세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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