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멍바라기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 28. 15:51

멍바라기


               詩 최 마루


한 줄마다 악보처럼 걸려있는

새들과 바람에 실려 온 꽃잎들


성큼 아래 우아하니 밑으로

아득히 사색에 잠긴 하늘조차

습관적으로 머물고만 있는데


민망한 세월따라 못난이마냥

늘씬하게 조욕하는 해바라기는

오늘도 뱅충이마냥 웃고만 있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안의 노래  (0) 2014.02.15
치유  (0) 2014.02.15
조소의 파동  (0) 2014.01.14
분노  (0) 2014.01.10
책망 한 소절  (0)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