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속정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 28. 16:04

속정


                        詩 최 마루


너도 신발이 없구나!

맞으면 내거라도 신어보렴!

당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너는 나보다 큰 희망이 돋보인단다

인생에 작은 감동이라도 기억하렴!

살아가면서 항상 좋은 기억은 없단다

매일이 행복하다면 재미는 없을 테고

지금의 상황을 차분히 직시해보아라!


세상이 때로는 공정하지 못하여도

모욕감에 아무리 치를 떨지라도

상식과 이성의 아름다운 조화를 잊는다면

절대로 아니 된단다

마지막까지 고귀한 양심은 훔치지 말기를

그리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거라!


그것이 내 심정의 지극한 부탁이오니

비록 나는 못 먹고 못 입어도

너에게 거름이 된다면 모두 네 덕분이고

언제나 이로운 하늘과 우아한 땅에서

우리 더더욱 아름다운 꽃잎이 되어보자!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내 영혼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다는 거  (0) 2014.02.15
영원한 유랑  (0) 2014.02.15
백년 살이  (0) 2014.01.28
엄습의 꼬리  (0) 2014.01.28
내안에 나를 찾아  (0)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