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이것은 무엇의 형용사인고!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4. 13. 13:03

이것은 무엇의 형용사인고!

                           詩최마루

생의 의미 가라사대

만조가 가득할 제 눈부신 태양은 바다로 가라앉고

오후 이글거리는 여름태양은 상어랑 고래랑

탕국을 끓인다 했거늘

어찌하여 지구 안에 작은 육상의 벌레들은

약육강식 하느뇨 하거늘

그럼 태양은 무엇이고 바다는 무엇이고

온탕은 무엇이더냐 되묻거늘

그것은 외계에서 보는 순수한 그대 마음이니

천 광년도 만 광년도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닌 것을

그것은 생물과 미생물의 오묘한 찰나인 것

어떻게 인간세상의 도덕과 지성만을 지탄하리오

하였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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