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마지막 순결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3. 8. 23:22

마지막 순결


                       詩 최 마루


오묘한 생애에 깊은 상흔을 받고

그 상처로 인해 빚어진 희로애락은

고슴도치 같았던 삶의 끝자락에서

세상에 가장 찬란한 계절을 향하여

애절했던 기억만을 보듬게 합니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처럼 여러분의 즐거운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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