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결의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3. 9. 00:18

결의


                      詩 최 마루


오롯한 시공간에

투명하게 깨어있는 자들이여!


낱알처럼 모여 공유하는 이 시대에

한동안 정을 주었던 강아지와

가슴에 품었을 존엄한 팽창들이

언제나 그대들과 당당히 함께하여

마침내

역사의 푸릇한 사명이 되어가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처럼 여러분의 즐거운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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