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詩최마루
사막에
한 송이 꽃만 피어 있다 하니
먼데까지 소담히 안아 주러 가거라
방금 이슬 내려
고개마저 살짝 떨구었으니
사막의 눈물 모아 소중하게 모래에 담아오너라
사막에서
선인장으로 되돌아 누운 상상의 자가
선인장의 꽃을 따다 배불리 먹고 있는데
바람이
모래를 쓸어 강으로 되가져 갔다
☆ 글쓴이 소개☆
![]() |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등단작가이며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등 절대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