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삶의 입자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7. 18. 21:43

삶의 입자


                    詩 최 마루


대부분의 혹자들은

줄곧 가식의 옷을 세련되게 입은 후

출세를 위하여 가히 몸부림쳐왔지만

매번의 실패와 좌절에 맞닥트리다보니

거의 우중충한 말세의 그늘에서

훤칠하게 타버린 뼈아픔들을 품었거늘


결국은 

입신의 밑거름임을 늘그막에 깨달았을 때

비로소 

후련해지는 심경에 빛바랜 추억의 편린들이

모호하게 사라졌건만 

씁쓸한 후회의 바다가 슬며시 생기면

적막감이 파리하게 몰려들지만


다만 이 생소한 세상으로

두려움도 없이 기이하게 태어났음이

곧 화려한 출세작이 아니었던가!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생각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명의 그늘  (0) 2015.07.18
어른되기  (0) 2015.07.18
자주 오르내리는 쑥대  (0) 2015.07.18
존심  (0) 2015.07.18
추심록  (0)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