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하거든
詩 최 마루
곳곳에 흩어진 여느 맛 집이란
수많은 이들의 입맛에 다소곳하지만
비록 살짜기 추락의 맛일지언정
귀한 음식 앞에선 절대 투덜거리진 말라!
간혹
우리가 인생을 걷는 것에 비유한다면
사막을 건너고 강을 건너 태양도 만나고
바다를 한참 지나고 도로를 한껏 달려서
공교롭게 달빛 별빛과 한참을 어울리다가
또 다시 본디의 사막으로 돌아갈지라도
끝끝내
생은 황홀한 공감이자 자율의 유형이어서
대체로 알맞은 정답이 없을 뿐이어라!
* 때로 작은 실수나 빠른 후회가 인생의 그림을 달리 그려내거나
세기의 삶에 불후의 명작을 이루어낼 수 있는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려의 그늘 (0) | 2015.07.18 |
|---|---|
| 통한의 절곡 (0) | 2015.07.18 |
| 객 (0) | 2015.07.18 |
| 2015년 7월6일 일기 (0) | 2015.07.18 |
| 유량 (0)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