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변형의 나날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8. 23:16

변형의 나날

 

詩최마루

 

이 세상을 살다간

수 많은 영혼과

비옥한 땅과

기름진 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에게

 

이제부터

과학의 발달은 재조명해 볼 일이다

 

며칠 전

태어난 아기가 입만 오물거리는 것은

살다 갈 일들이

너무나 해괴하고 복잡할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죽을 때까지 다 못할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년시절부터 멀리 지켜 본

 

내 삶도

여태껏 만만치 않아

매일마다 정신없이 조잘거린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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