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사랑의 넋두리
詩최마루
깊이 생각해 봤는데 정신적인 교감이
더욱 큰 의미의 사랑을 잉태하겠죠
그런 사람을 잊지않고 생각만하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벅차답니다
근데 감정이란게 참 유별나더라구요
마음같지 않는게 또다른 미련을 애착케하고
그렇게 마음 한켠에는 괜히 알싸한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지금 힘들어 죽겠어요
소식조차없이 찾아온 어느 사랑의 지겨운 인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멍하니 또 그대만을 생각한답니다
정말이지 이젠 힘들고 지친답니다
나를 그냥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는걸까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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