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탑이 절룩이다
詩 최 마루
오래전 빚진 추가액은 송금했습니다
동안
미어질 것만 같은 상념들이 지나갔지만
언제나 고매한 삶을 위하여
늘
성취되도록 지지하여 주실 것을 바라오며
호국의 결의에 그대들에게 건투를 비옵니다
간혹
세기의 시간이 다가오면 연락은 드릴께요
하오나
독립의 구호아래 원통하게도 피맺히던 날
구국의 외침은 어제만 같이 울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하늘을 바라보오면
왜 이토록 가슴은 애절하게만 아플까요!
* 첨탑(尖塔) : 뾰족한 탑을 일컬음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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