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각질화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4. 2. 23:46

각질화 


                     詩 최 마루


귀하의 섬세하신 기대치를 받들고 보니

가끔 두레박에 건져진 수많은 별빛들이

그만 

형상 없이 아름답게 선정되어버렸습니다


오로지 

이승에서만 섬약했던 감성의 가동여부에  

기꺼이 실리대로 동참할 분이라면

조만간 연락바라겠습니다


하오나 농담 같겠지만

실로 희망적인 삶을 따르자니

마음대로 연기되고 묵살되었사오며

항상

만료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만 

농후한 행사를 성대히 거행할 예정이온즉

숙고의 재조정후 치밀하게 결정하옵시고

동안 

어느 이승에서라도 세세하게 상량하시어

그 어디에서라도 늘 수고들 하십시오



* 상량(商量) : 헤아려서 잘 생각함을 뜻함


* 작품의도: 삶의 껍데기와 허상을 재정립하는 본질적 추상의 성정을 수채화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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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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