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대오리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5. 29. 20:28

대오리


         詩 최 마루


아! 

찬란한 황금빛이

풍요로운 어느 오후


먼데서부터

날씨도 이롭게 풀리고

해마저 길어지는데

느닷없이 

이달부턴 급여조차

허락도 없이 차감되고

삶의 고달픈 무게는

어느새 슬며시

저만큼이나 부담스레

훌쩍 

늘어져만 가는구나!



* 대오리 : 가늘게 쪼갠 댓개비를 말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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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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