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밥
詩 최마루
딱히
금실 좋은 인연과도 같겠고
개와 고양이의 묘한 관계랄까!
또한
옛 시절의 찬연한 맛이겠거니
하늘과 바다의 조화로움이라!
하여
만연한 삶마다 온기가 되고
참빛같은 천사의 고운 미소라!
이즈음
금빛 속세에 잘도 어울려가는
찬연한 향기로 머물러 있다면
분명 웅건한 사람의 내음인지라!
무릇
만상의 궁합에 이보다 확연함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리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 등 절대금지>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을 귀히 맞아 여러분께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늘 인터넷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 최마루 시인과 함께 하는 소통의 마당 - choe332810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