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찬의 국경
詩 최마루
그대 아무리 먼 곳에 계시어도
내 평온의 그윽한 가슴 곳곳에는
아름다운 별처럼 피어있습니다
마치 찬연한 언제부터인가!
물빛 아름다운 이승의 경계에처럼
오로지 내 그윽한 사랑 그대 생각에
오늘도 알싸름하니 지쳐만 갑니다
늘 고혹한 때에 슬며시 이를 즈음
나날이 흠모의 대상이었던 그대와
평온의 공간 어느 인연이 닿는 날에
고결한 영혼으로 맞닥뜨리겠지만
아!
당장 단 한번만이래도 뵈었으면
이승에 진실로 소원이 없을 것이 온즉
지금껏 영원토록 사모해온 그대만은
죽어서도 진심으로 사랑하겠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 등 절대금지>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을 귀히 맞아 여러분께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늘 인터넷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 최마루 시인과 함께 하는 소통의 마당 - choe332810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