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그림자
詩최마루
갈색 수풀사이
형체가 미흡한 엽록체가
삐적이 말라있다
찐득한 호흡은 이내
묵중한 세월을 머금은 채로
주검의 낙엽이 되어 녹아있음에
안락한 자연 안으로
촘촘한 시간들을 기타줄처럼 세워
질기고 질긴 기나긴 기다림을
이제는 여유롭게 즐길 터
예전처럼
풀잎새에 조급한 속정
이슬처럼 통통하게 굴러
땅속으로 스며드는
그 기쁜 그 고매한 마음이야
누구인들
사모하지 않을까 만은
자연의 이치에
합당한 주인공만의 넘치는 기우일까!
아마도
초자연적인
그런
대담한 기쁨이겠지
☆ 글쓴이 소개☆
![]() |
*시인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돌모자 (0) | 2010.04.04 |
|---|---|
| 하늘아래 내 마음 (0) | 2010.03.28 |
| 시어로 만든 김치 (0) | 2010.03.15 |
| * 시인 文明최마루의 속마음과 간단 약력!! (0) | 2010.01.16 |
| 그림들은 촉촉한 문자가 된다 (0) | 2009.1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