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고뇌의 밭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6. 24. 00:08

고뇌의 밭


                 詩최마루


인생은 실용적인 여행이었어요

아는 사람은

꼭 삶의 애환에서 묘하게 만납니다

이 시간부터 애잔함은

마지막 수업처럼

무거운 어깨위로 살포시 내려옵니다

주제넘게 생을 통렬하게 풍자해 봤자

그것은 의욕 잃은 사람들의 실담일 뿐 이지요

때론 뛰어난 화술도

인생이란 마력같은 존재에게

범접조차 못합니다

삐뚤어진 어른이 안 되려면

우리는 항상 고뇌해야 합니다


날마다

새 사람이 되어야지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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