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詩최마루
추억의 옷을 입고
매끈한 추억을 독대하는 밤
생을 알차게 탕진한 댓가로
거듭 쩔쩔매는 시간들이
삶에 눈총을 받는 것만큼
어쩌면 안타까운 회상처럼
너무나도 힘겹고
두려운 일 일는지도 모른다
< 씁쓸한 마음 가득이 일그러지게 봉변당한
어느 날 그 어느 날의 잔상(1) >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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