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詩최마루
어머니와 호흡하며
생명의 거룩함으로 교감했던 통로를 아시는지요
탄생과 더불어
배 중앙의 성서러운 흔적이야말로
인류의 생명줄이고
사랑으로 얽힌 고귀한 인연의 줄이랍니다
이토록 귀한 매체가
웃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까닭은
평생을 즐거이 살라고
신께서 누구에게나 배꼽을 마련해 주시었습니다
그런데
그대들의 배꼽은 삐쩍이나 말라있으니
내일부턴 함빡 웃어야겠네요
웃음이란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겐 최상의 음악이자
천상에서도 부러워하는 크나큰 행복의 소리입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