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세상
詩최마루
풍경화같은 세상에 쓰러져보니
그곳은 무량의 세상이어라!
어머니 가시는 날!
아버지 가시는 날!
그 이별은 이제
마지막이어서 애간장이 다 녹는구나!
내사
참사랑 인생에 가객이 되었으니
태산준령 산버들이
한지같은 마음을 요동치게 하여도
연약한 고도의 행복을 어찌 잊히겠는가!
언제 맑은 날
그 영화로운 해안마을에서
이승의 오랜 고통을 통쾌하게 겪어보노니
하늘 아래 풍부한 사람들의 표정만큼
그저 아늑만 하여이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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