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물이 되어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2. 2. 01:56

물이 되어


                詩최마루


번거로운 세상아!

언제 물이 되거든 다시 만나자


저 머나먼 공간의 과녁은

신비한 반역을 낳는데

오랜 감기로

고즈넉한 간이역에서

그야말로 새로운 신분에게

신성한 자양분이 되었구나!


이젠 궁티가 몸에 베여

천년 고승의 만년 미소를

어찌 어찌 여쭙겠는가!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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