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경례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19. 23:49

경례

 

                   詩최마루


훈련소에서 조국의 병기가 되기로 다짐하였기에

깍두기 세 개로 열 숟가락을 먹어가며 불렀던 군가

불현듯 강인한 군기에 스며든 강직한 의식은

오른손을 칼날같이 힘차게 올려

겨레의 뜨거운 함성으로 하늘마저 놀라도록 외치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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