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29. 01:39


                     詩최마루


새콤달콤한 것이 제 몸을 좌우로 놀리는군요

징그럽게 짜가운 맛도 있구요

어쩌다 졸음 때면

초청없이 달려온 쓴맛은 거의 실신지경입니다

어떨땐 고소한 행복에 늘어졌다가도

매운맛 이놈은 완전 날벼락이지요


유독 

붉은 색채로 평생을 물컹하게 살아가는 나야말로

섹시한 맛의 세계를 화려한 미뢰와 함께 탐미하는

섬세한 입맛의 유일한 카멜리온입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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