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주사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13. 20:50

주사


             詩최마루


외소한 육체가 불편하여

바늘 하나와 정분을 나누고

그의 탁월한 능력을 믿기로 했다


반전으로

마음을 다친 누군가는

수면장애의 늪에서 고통스러워할 때

순탄치 못한 삶에

절실한 처방을 열망한다


오로지 

환각적인 현실에서

일상에 똑바로 처신해야 함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다


세기마다 

경고가 아닌 주문이며 주문이 싫다면

스스로에게 잔인한 경고이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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