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전설의 손맛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18. 22:58

전설의 손맛


                     詩최마루


순박한 음식마을을 찾아보니

어머니의 지극한 손맛이 최상이었으며

어머니 품속에 숙성된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맛임을 새삼 느낍니다


애인과 즐기는 별미와는

가미되어진 향기가 분명 다르지요

왜냐면 

콤비형으로 두 그릇만 배달되니까요

그러나 낡아빠진 양푼이에 먹어도

마냥 춤추듯이 행복해지는 미각이야말로

세상에 그 누구도 모를겁니다


오랜 어머니의 친숙한 맛이

이토록 귀한 몸으로 길러주셨기에

감사함과 그 고마움이야말로

정성껏 맛나게 볼록볼록 먹는 일밖엔

별다른 효도가 없을듯합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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