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가시연서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10. 14:47

가시연서

 

                詩최마루

 

감각의 구멍으로 칩거한

정진의 밤!

따스한 심장의 위무로

내공에 깃든 평화를 사모함에

천만년의 사랑 노래가 애닮다

 

어느 때 반가운 인연으로 닿아

목마른 풍경을 수월히 타고서

귀납적인 옹알이를 혼용하여

최상의 유전적인 형질을

은밀하게 배합하였더니

상층된 밀랍의 피가 독해진다

 

이어

묵상의 흐름은 고요히 흐르고

은밀한 감각의 잔해가

그제서야 알듯알듯 솟아오른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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