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인의 질서
詩최마루
혈맥의 순수한 울림으로
고요한 정신의 바다가 되어
윤리적으로 성숙된 물결처럼
몽한의 수혈은 시작됩니다
다만 아득한 세상에서
갓 태어난 비밀스런 여행은
서서히 파문을 열어가겠지요
때에 따라 유기적인 정보에
색인은 멀티언어가 되어갑니다
콘텐츠가 갑자기 뚱뚱해지네요
정통 사상계의 유물이 될까봐
들뜬 고민거리도 되어갑니다
요즘 들어 부쩍
냉정하게 사는 법을
새롭게 익혀야겠더군요
혹여
깔끔한 현자가
그 까닭을 세세히 물으면
그저 의미없이 살기위한
본능일 뿐이라 답하고 말지요
하!
좀은 막연하지만요!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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