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새로운 날을 찾아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4. 6. 16:03

새로운 날을 찾아


                 詩 최 마루


삶에는 

거미줄같은 설계가 있어요

수직과 수평의 한계에서

누구에게나 절망은 있습니다


허나 

생각의 미묘한 차이일 뿐!

그 색감은 따로 계정되어있지요


오늘처럼 색채가 강한 날이면

그 둔한 자신을 찾아보는 동안

새로이 정리해보자구요


어쩌면

평생 기억에 남는 기념일이

아마 될 것도 같습니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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