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감동의 힘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4. 6. 16:38

감동의 힘


                    詩 최 마루


이채로운 해변에서 만상의 대화로

풍부한 세상을 담요처럼 덮었더니

묵중한 코끼리가 꽃등을 빌려주다


이제야 멋들어진 낭만을 한줌 들고

구름속에 가려진 영혼들을 찾아서

치명적으로 죽은 고매한 자들에게

위로의 기쁨으로 헌화하노니

 

하아!

참꽃눈물의 웅대한 굉음들로

탁월한 감성이 코만큼 길어져버린

집채만한 짐승을 비범하게 울리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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