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4. 12. 22:16

 

           詩 최 마루


전분질의 끈끈한 물질로

각별한 애정을 공고히 하오니

서로의 각진 오해가 있어도

나를 용서하지는 마세요


마치

우리는 썀쌍둥이 같지만

인위적인 이해관계로 얽히어서

평생을 붙어있어야 한답니다


허나 

물만은 극구 사양하외다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 마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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