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나와 마주할 때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6. 17. 00:48

나와 마주할 때


                        詩 최 마루


내 지독한 고독이 취하는 날

하늘은 이지적인 밤을 데려놓곤 했다


밤새 밤새 독주가 찬연히 위로할 때

한 송이송이 또 한 송이

꽃잎조차 그렇게 부끄러이 지노라!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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