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미지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14. 17:20

미지


              詩 최 마루


울다가 웃으면 허무하고

밥 먹다가 화장실 가는 순간이

대책없이 미묘하외다


사는 게 매 시간 복잡 신이할 뿐

여기 무슨 영문으로 와서는

지금 도대체 무얼 하는 것일까요!


항상 되묻는 말이지만

궁서체같은 나는 아마 누구이시던가!



* 미지(未知) : 아직 알지 못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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