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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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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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최 마루


생식이 무슨 대단한 자랑처럼 호들갑이냐고요

숱한 경험에 그거 달랑 하나 가지고

성질이 나서 생라면을 부수어 먹고 생수를 마시다


먹거리야 고프면 먹고 있는 그대로 아님 말지

날것을 먹고 마신다고 뭐 별거 있냐고요


다만 살기위한 억지의 초췌한 생식보다

아니 먹는 게 최고의 명예일진데

그 얼마나 오래 산다고요

음식은 맛나게 먹고 시원하게 싸는 거요


딱히 

허실한 게 무어이 그리 대수관대 랄들은

나 참! 기분만 허허하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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