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갈무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25. 17:43

갈무리


        詩 최 마루


때로 

마음을 비우면

공허하기보다 

속이 시원해지면서

나름 차분해집니다


행복이 빛나는 삶은

허상의 세상인가요!

또 아니라면

영원히 죽지 않는

내면의 이로운 세상에서

참된 진리만큼은

더러 

착각이 아니겠지요



* 갈무리: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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