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습관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8. 22:56

습관


                     詩 최 마루


아! 때 이른 새벽부터

하루 내내 외로 지쳐만갑니다

태양도 이어 달을 부릅니다

별들의 관심이 유난히 분주해집니다


이제부터 결단코 시작인데

어느 미상의 부류는 잠이 들었습니다

절대적 어둠을 이기지 못하는 게지요

매일을 이같이 고집스레 반복해도

아직 깨닫지 못하는 미물들이

꽤나 많아만 보입니다

그래도 버릇처럼 제 잘난 맛에

밝은 날만 골라서 활동하겠지요


마냥은 나름 신기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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