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사랑의 향기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12. 21:17

사랑의 향기


                             詩 최 마루


하루하루 귀하디귀한 참사랑을 위하여

애타는 연가를 가장 슬픈 날에 노래해봅니다

내 이미 그대를 한 몸처럼 사랑했으므로

사랑한다는 말을 이제는 아끼지 않겠습니다


폭풍우같은 바람이 불면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는 외로움에 휩싸이고 싶지는 않답니다


언제는 다시 한 번 되뇌이고 싶었습니다

내 그대를 너무나 소중하게 사랑했음에

비록은 아주아주 멀리에서나마

행여나 죽도록 보고픈 내 사모의 그대에게

애잔히도 사랑해를 잔잔히 남겨봅니다


아마! 나의 애틋한 사랑의 향기처럼

그대조차 내 마음처럼 울고만 있겠지요



* 기묘한 사연으로 헤어진 인연들과 사별 이별 등의 고통 속에

  매우 슬퍼하는 이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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